안전벨트도 하지 않은 채로 과속하다 사망한 여성
페더럴웨이에서 한 여성이 과속 운전을 하다 나무에 부딪혀 사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오전 10시경, 페더럴웨이 시에서 30대 여성이 규정 속도 35마일 도로에서 70마일 이상의...
시애틀 시 ‘페어 쉐어’ 법안 최종 승인
지난 월요일 시애틀 시가 차량 공유 서비스 운전자들을 돕기 위한 이른바 페어 쉐어 법안(Fare Share)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제니 더컨...
워싱턴 주에서 구간 단속 카메라 적발 1위는?
워싱턴주 전역에서 무인 구간 단속 카메라에 가장 많이 적발된 곳이 발표돼 눈길을 끕니다.
지역언론 King5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랜턴과 디모인스, 파이프 주변에서 구간 단속 카메라 적발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렌톤의 사우스 퓨젯 드라이브와 벤슨 드라이브 사우스가 만나는 교차로에서 무인 구간 단속 카메라에 적발 건수는 총 2만 8천 822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이라인 대학 부근의 켄트 디모인로드와 퍼시픽 하이웨이 사우스 교차로에서는 1만 5천 699건이 적발돼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파이프의 54번가 이스트와 20번가 이스트 구간이 만나는 교차로에서 1만 762건이 적발돼 3위를 기록했습니다.
린우드와 페더럴웨이의 적발 건수는 각각 4위와 5위로 나타났습니다
시애틀, 여전히 9명중 1명은 빈곤속에 산다
지난 10년 동안 시애틀의 고소득자 비율은 늘어났지만, 빈곤율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조사국 자료에 따르면, 시애틀은 지난 2009년 연간 20만...
추수감사절 앞두고 식탁에 빨간불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상추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킹카운티에서도 캘리포니아산 로메인 상추를 섭취하고 대장균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 금요일, 킹카운티에서 로메인 상추를 섭취한 한 남성이 대장균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며 “현재 치료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번 대장균 발병은 캘리포니아산 로메인 상추가 대장균인 이콜라이에에 오염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질병 관리 센터는 “켈리포니아 살라니스 지역에서 재배된 상추에서 유전적 문제로 대장균에 오염됐다“며 “이 지역에서 재배된 상추를 섭취하지 말라”는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그러나 킹카운티 보건당국의 한 측근에 따르면 수사가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익명의 보건당국 측 제보자는 지역언론 KOMO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역에서 감염자가 있는지 수사 중이나 일부 지역에서는 조사를 미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홍역 환자 또다시 발생
한동안 잠잠했던 홍역 환자가 워싱턴주에서 다시 발생했습니다.
클라크 카운티 보건 당국은 “워싱턴 남서쪽에 거주하는 한 아이가 해외로 여행을 다녀온 뒤...
시애틀 전국에서 고가 주택이 많은 도시 중 하나로 선정
시애틀시가 전국에서 고가의 주택이 많은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온라인 대출 전문 사이트 렌딩트리(Lending Tree)는 전국 5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1백만 달러가...
반려견과 산책할 때 차량 안전 주의하세요
킹 카운티 경찰 당국이 반려동물과 산책하는 사람을 노린 강도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최근 레드몬드에 있는 메리무어...
킹 카운티 의회 장애인 노동자를 위한 새로운 법안 발표
킹 카운티 의회가 장애인 노동자를 위한 새로운 법령을 발포했습니다.
지난주, 킹 카운티 의회는 장애가 있는 직원에게도 의무적으로 최저 임금 이상의 급여를...
UW 연구팀 워싱턴주 해수면 상승 경고
기후 변화로 인해 해수면 상승 문제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UW 연구팀이 워싱턴주의 해수면 상승을 경고했습니다.
UW 연구팀이 발표한 해수면 상승 예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