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 나폴리타노 UC 총장, 사임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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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나폴리타노 UC 총장이 오늘 사임의사를 밝혔습니다.

UC 캠퍼스에 새로운 리더십과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사임 배경을 설명한 나폴리타노 총장은 내년 8월 1일자로 사임하게 됩니다.

지난 2013년부터 총장직을 맡은 나폴리타노는 커뮤티니 컬리지 학생들의 편입 문을 넓히고, 소수계와 서류미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제도에 힘써왔습니다.

UC 이사진들을 나폴리타노 총장의 리더십에 존경을 표한다며 총장직을 이을 적임자를 찾기위해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0개 캠퍼스로 나뉜 UC는 현재 28만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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