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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대기 조치’ 양현종, 트리플A 라운드록 잔류 결정

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방출대기'됐던 좌완 투수 양현종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에 남습니다.  텍사스 구단의 존 블레이크 홍보 담당 부사장은 어제(16일) 트위터에 "방출대기 된 좌완 양현종이 트리플A 라운드 록에 이관됐다"고 밝혔습니다. 라운드 록은 텍사스 산하 트리플A 구단입니다. CBS스포츠도 양현종이 라운드 록에 남는다고 보도했습니다. 텍사스는 이틀전 외야수 윌리 칼훈을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하기 위해 양현종을 방출대기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양현종은 4경기에서 불펜으로 등판해 6⅓이닝 4실점(4자책점)에 그쳤습니다. 결국 양현종은 마이너리그로 돌아갔고, 하루 만에 방출대기 상태가 됐습니다.  결국 현실적으로 MLB 다른 팀의 입단 제의를 받을 가능성은 크지 않았기 때문에 양현종은 마이너리그 잔류와 방출 후 KBO리그 복귀 중 한 가지 길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한편 라운드 록 행을 받아들인 양현종은 한국 복귀보다는 미국에 남아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완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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