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스네이크 4개 댐 철거 주장

환경단체들이 워싱턴 주 스네이크 강에 설치된 댐들이 철거될 때까지 싸움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멸종 위기에 처한 고래의 주요 먹잇감인 연어가 죽고 있다며 4개의...

아일랜드 카운티(Island Kounty)서 불법 마리화나 적발

아일랜드 카운티에서 불법으로 재배되고 있던 170만 달러 상당의 마리화나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아일랜드 카운티 보안관은 지난 2일 프리랜드(Freeland)의 이스트 하버로드 4000번지에...

겨울 휴가철 가장 믿을 수 있는 공항은?

워싱턴 주의 시택 국재 공항과 오레곤 주의 포틀랜드 국제 공항이 겨울 휴가철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에 선정됐습니다. 신용카드...

시애틀 랜드마크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지난 90년 동안 시애틀의 랜드마크 역할을 했던 메이시(Macy’s) 백화점이 문을 닫습니다. 메이시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블레어 로젠버그(Blair Rosenberg)는 “오랜 고민 끝에 내년 2월에...

노스쇼어 학교 온라인 수업 시작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워싱턴 주 노스쇼어 지역 학교들이 온라인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킹 카운티 북부와 스노호미시 카운티 남부 지역에 걸쳐 위치한...

주 보건부, 코로나19 바이러스 의심자 746명 관리

워싱턴 주 보건부는 주 내 700명 이상의 거주민이 코로나 19와 관련해 당국의 감독을 받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주 보건부는 코로나 19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746명의 의심자를 감시하고...

10대 초반 자살률 계속적으로 증가

(1) 10대 초반 아이들의 자살률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의학 협회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975년부터 2016년까지 10대 초반 여자 아이들의...

킹카운티와 시애틀시, 카텝 인하 정책에 본격 제동 건다

킹카운티와 시애틀시가 자동차 번호판 등록세 인하에 제동을 걸기 위해 두 번째 금지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킹카운티와 시애틀시, 일부 대중교통 조합은 카탭 반대 연합을 구성하고 I-976의 법안이 발효되지 못하도록 법원에 금지 명령을 담은 2차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번 소장의 내용은 법원의 판결이 나올 때까지 자동차 등록세가 인하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카텝 반대 연합은 “경전철 확장사업 및 종합교통을 위해 수억 달러가 투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 등록세가 30달러가 되면, 커뮤니티의 규모와 상관없이 그 피해는 만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텝 반대 연합에 따르면, I-976 법안이 실행되면 시애틀시는 21일 만에 268만달러, 킹 카운티 메트로의 경우에는 연간 17만5천 달러의 손해를 입게 됩니다. 

워싱턴 주 “허베이성 여행자 노스밴드 소방훈련소로 격리”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 허베이성에서 온 여행자들이 워싱턴주 순찰대의 소방훈련학교에 격리됩니다. 순찰대는 5일 “노스벤드에 위치한 소방훈련학교가 허베이 지역 여행자들을 격리하는 장소로 지정됐다”고...

페더럴웨이 우체국 직원, 코로나 확진 판정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페더럴웨이 우체국 직원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페더럴웨이 우체국에 따르면, 이 여성은 우체국에서 배달업무를 맡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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