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전국에서 두 번째로 건강한 도시 선정
개인 금융 서비스 월렛허브(WalletHub)가 미국의 174개의 대도시를 분석한 결과 시애틀이 미국에서 두 번째로 건강한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의료비, 1인당 운동 면적, 1인당 건강 음식...
항공업계 감원 한파…유나이티드 등 총 1만 3천여명 해고
주요 항공사들이 정부의 보조금 지급이 만료되면서 직원들을 일시적으로 해고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언론 KOMO 뉴스에 따르면, 알래스카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항공은 자발적 퇴사와 일시 휴직 조치 등으로 인력을 감축할 계획입니다. <시애틀 라디오...
시애틀 시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 주택 건설 계획 밝혀
홀리 로사리 성당 보존을 위해 타코마 주민들이 탄원서를 제출하고 모금 운동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타코마 시의 거주하는 한 시민은...
식물성 고기는 정말 건강 식품일까?
최근 건강 식품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식물성 재료로 만든 고기가
사람들의 인식보다 건강에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페더럴웨이, 5중 추돌 사고현장서 차량 도난 시도한 가해자 ‘충격’
지난 달 31일 페더럴웨이 I-5에서 발생한 5중 추돌 사고 현장에서 가해자가 차량 도난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 KING5는 사고 현장에서 피해를 입은 가족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사고 당일, 알리야는 아버지 가르시아를 공항에 모셔다드리던 중이었습니다.
이들은 추돌 사고 지점 앞에서 운전하고 있었고, 사고가 나자 도로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5중 추돌 사고에 놀라는 것도 잠시 알리야의 차량으로 추돌 사고 가해자 한 명이 달려와 총으로 위협하며 차 문을 열려고 시도했습니다.
당시 알리야와 가르시아는 “도움이 필요한 남성인 줄알았지만 왼손에 총을 쥐고 오른손으로 여러차례 차 문을 열려고 시도하자 위급한 상황임을 직감했다”고 전했습니다.
훼더럴웨이에서 살인 사건 용의자 잡혔다
지난 9월 그린리버에서 발생한 10대 소년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어제 오전, 훼더럴웨이 사우스 웨스트 캠퍼스 드라이브(SW Campus drive) 인근에서 10대 소년 후안 카를로스...
시애틀, 독립한 자녀 비율 가장 높아
시애틀이 미국 내 대도시 지역 중, 부모에게서 독립한 젊은 성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래티스 출판사는 인구 100만...
“청소년 이용했다” 킹카운티, 전자담배 ‘쥴’ 고소
전자담배 관련 환자가 전국적으로 확인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킹 카운티가 전자 담배 업체 ‘쥴’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디어본 스트리트 철거 작업 예상보다 일찍 끝나
알레스카 웨이 철거 작업으로 폐쇄됐던 디어본 스트릿이 예상보다 일찍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교통관리국은 “22일까지 예정됐던 디어본 스트릿 철거작업이 예상보다 일찍 끝나면서,...
피어스 카운티에서 소형 비행기 추락
어제(23일) 오전 피어스 카운티 프레드릭슨(Frederickson)의 41번가와 192번가 사이에 위치한 들판에 소형 비행기 한 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전 11시 45분경 사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