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스카 웨이 철거 작업으로 폐쇄됐던 디어본 스트릿이 예상보다 일찍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교통관리국은 “22일까지 예정됐던 디어본 스트릿 철거작업이 예상보다 일찍 끝나면서, 18일 오전부터 도로를 다시 정상적으로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알레스카 웨이 고가도로 철거 작업은 시애틀 워터 프론트 인근 메리온 스트릿에서 마지막 작업을 실시하며 철거 기간 동안 메리온 스트리트 양방향 도로를 한 차선으로 축소합니다.
또 이번 공사로 일요일까지 사우스 스포케인 스트릿과 디어본 스트릿 사이에 99번 주도 버스 전용 차선을 통제하고 북행 버스 노선은 임시 노선을 이용합니다. 공사 기간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