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시도 카텝 비용 인하 두고 소송 진행하기로

킹 카운티에 이어 시애틀시도 카텝 비용 인하를 두고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니 더칸(Jenny Durkan)시애틀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I-976은 위헌”이라며 “법안이 시행되면 버스 운행 10만 시간 감축 및 저소득층에게 지원되는 무상 버스 혜택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집계 된 투표 결과에 따르면, 유권자들의 55%가 I-976 발의안을 찬성했습니다.    이 법안에는 카텝 인하를 비롯해 향후 세금 인상이 필요할 경우,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내용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시애틀시 법률팀은 법안에 명백한 법적 문제가 있다고 보고 킹 카운티와 공동으로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습니다. 

워싱턴주 이사콰, 무장 인질범 사망한 채로 발견

이사콰 지역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한 남성이 화재로 사망했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권총으로 무장한 남자는 이사콰 지역의 한 가정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건강관리부 청소년을 위한 앱 출시

워싱턴 주 건강관리부가 청소년들의 전자 담배 금연을 돕기 위한어플리케이션을 제작했습니다. 건강관리부와 디지털 건강관리 회사 투모로우(2Morrow)가 협업을 통해발표한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워싱턴 주 시민이라면스마트폰과 테블릿,...

시애틀발 항공편 증편된다

알래스카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이 파트너십을 맺고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을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두 항공사는 13일 앞으로 서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시애틀 항만청 지역,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 나타내

(1) 계속되는 안전과 건강 문제로 인해, 올림피아시 4th 애비뉴 다리 아래의 홈리스 캠프에 철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다리의 서쪽 끝에 모여 있는 홈리스...

긴급 대피 원인은 전자 담배?

알링턴 고등학교에서 전자 담배 때문에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알링턴 공립학교 대변인 게리 사볼(Gary Sabol)은 “오전 9시 누군가 화장실에서 전자...

시애틀 아마존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

아마존 시애틀 본사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노스 9번가 400번지에 있는 12층짜리 ‘아마존 브라질’ 빌딩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대학생, 학교 측에 ‘신종 코로나’ 청원 봇물

워싱턴대학교 학생들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이유로 캠퍼스 운영을 중단하라며 청원에 나섰습니다. 지난 1일 시작된 이 청원에는 3시간 만에 5천 명이 넘는...

주택으로 돌진한 승용차…운전자 사망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 받고 주택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6일 오전 7시 45분경 마운트레이크 테라스 웨스트 220번가 부근에서 SUV...

새학기 시작, 스쿨버스와 관련한 교통법에 다시금 주의 필요

(1) 프레드 마이어와 QFC의 모기업인 크로거가 어제부터 고객들에게 매장 내에서 총기를 보이게 소지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크로거의 공공관계활동 부문 부회장인 제시카 아델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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