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학교 의무 성교육 법안 워싱턴주 상원 통과

공립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성교육을 실시하는 내용의 법안이 워싱턴주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지난 수요일 상원은, 상원 법안 5395호를 찬성 28표 반대 21표로 통과시켰습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던 페리 이용객 감소했다

워싱턴주 교통부가 운영하는 워싱턴주 페리(Washington State Ferries)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작년 한 해 동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언론 시애틀...

미국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는 곳은?

워싱턴주 국민이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신체 활동량 보였습니다.질병통제예방센터는 “워싱턴주 국민들 상당수가 높은 신체활동을 하고 있다”며”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말했습니다.질병통제예방센터의...

시애틀 식당가 “팁 크레딧 제도 사용하자”

최저임금이 인상되자 시애틀 식당가에서 팁 크레딧 제도를 사용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올해 부터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시애틀의 소규모 식당에는 시간당...

마이크로소프트 노숙자 문제 해결 위해 기부

워싱턴주에 본사를 둔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가 워싱턴주의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수요일, 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자선 사업 담당부의 제인...

호주 산불 피해를 위한 경매에서 순식간에 7,000달러 모금

호주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시애틀의 한 시민이 시행한 온라인 경매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애틀의 거주하는 질 갤러거(Jill...

‘폭설 내리는 워싱턴 주’

12일 시애틀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북쪽 지역에는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어제 오후 3시부터 우든 빌, 쇼어라인, 에드먼즈에는 진눈깨비를 시작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기상청은 “이번주가...

학생 1000여명 백신 접종 때문에 수업 참가 불가

시애틀 공립 교육구가 8일까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학생들은 수업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발표한 가운데, 마감일까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학생이 약 1,000명 정도인 것으로...

킹 카운티 노숙자 10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킹 카운티와 시애틀시의 노숙자 수가 10년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0년 킹 카운티의 노숙자 수는 8,97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후 2011년과 2012년까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2013년부터 노숙자 수는 꾸준히...

“십시일반 직원들이 함께 기부에 동참했어요”

대형 의류 할인 매장에 돌진한 승합차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두 살배기 아기를 위해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킹카운티 보안관실은 사고로 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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