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산불 피해를 위한 경매에서 순식간에 7,000달러 모금

호주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시애틀의 한 시민이 시행한 온라인 경매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애틀의 거주하는 질 갤러거(Jill...

시애틀 식당가 “팁 크레딧 제도 사용하자”

최저임금이 인상되자 시애틀 식당가에서 팁 크레딧 제도를 사용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올해 부터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시애틀의 소규모 식당에는 시간당...

워싱턴 주에서 구간 단속 카메라 적발 1위는?

워싱턴주 전역에서 무인 구간 단속 카메라에 가장 많이 적발된 곳이 발표돼 눈길을 끕니다.  지역언론 King5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랜턴과 디모인스, 파이프 주변에서 구간 단속 카메라 적발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렌톤의 사우스 퓨젯 드라이브와 벤슨 드라이브 사우스가 만나는 교차로에서 무인 구간 단속 카메라에 적발 건수는 총 2만 8천 822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이라인 대학 부근의 켄트 디모인로드와 퍼시픽 하이웨이 사우스 교차로에서는 1만 5천 699건이 적발돼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파이프의 54번가 이스트와 20번가 이스트 구간이 만나는 교차로에서 1만 762건이 적발돼 3위를 기록했습니다.  린우드와 페더럴웨이의 적발 건수는 각각 4위와 5위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찍은 제 표는 어떻게 되죠?”

프라이머리 앞두고 피트 부티지지, 에이미 클로버샤, 마이크 블룸버그 잇단 사퇴 워싱턴 주 프라이머리가 닷새...

마운트 버논 시에서 가스 폭발로 대형 화재 발생

마운트 버논 지역의 한 가정집에서 가스 폭발로 인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마운트 버논 소방청에 따르면 어제 새벽 6시경, 이스트 풀턴 스트릿...

항공업계 감원 한파…유나이티드 등 총 1만 3천여명 해고

주요 항공사들이 정부의 보조금 지급이 만료되면서 직원들을 일시적으로 해고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언론 KOMO 뉴스에 따르면, 알래스카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항공은 자발적 퇴사와 일시 휴직 조치 등으로 인력을 감축할 계획입니다. <시애틀 라디오...

스노호미시(Snohomish), 음주운전 피해자 기념벽 옮긴다

스노호미시 카운티가 에버렛(Everett)시 맥콜름 공원(Mccollum Park)에 위치한 DUI 기념벽을 다른 장소로 옮길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음주 운전 사고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를...

고속도로 위 총격 사건 벌어져 ‘충격’

I-5 고속도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교통 경찰 릭 존슨(RicK Johnson)은 지난 24일 저녁 6시쯤I-5 북쪽방향 쉽 카날 브릿지를 달리던 BMW차량이앞에 달리고 있던 혼다 차량을 향해 총을 발사했다고...

육아 비용 걱정 없는 워싱턴 주?

워싱턴 주가 전국에서 육아 비용이 부담이 적은 주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육아 전문 비영리 단체 차일드 케어 어웨어 오브...

야키마 고등학교 교사, 수업 중 인종차별 단어 사용해 논란

야키마 카운티 이스트 밸리 학군에 위치한 고등학교의 교사가 수업 중 인종 차별주의 단어인 ‘니그로(Negro)’를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게시되면서 논란이 확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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