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가 전국에서 육아 비용이 부담이 적은 주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육아 전문 비영리 단체 차일드 케어 어웨어 오브 아메리카(Child Care Aware of America)는 워싱턴 주를 전국에서 육아 비용 부담이 적은 주 6위로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워싱턴 주 평균 육아 비용은 약14,844달러로 측정됐습니다.
또 4년제 대학 교육 비용으로 평균 9,760달러가 나오면서 워싱턴 주는 육아 비용이 적은 전국 순위 6위에 선정됐습니다.
차일드 케어의 리넷 프라가(Lynette Fraga)는 “조사 결과 육아를 위한 공적, 사적인 지원이 증가하면서 전국적으로 육아 비용의 부담이 점차 감소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전했습니다.
시애틀 라디오 한국 이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