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보건담당, “코로나19 대응에 1억 달러 필요”
워싱턴 주, 존 위스먼 보건부 장관은 주 상원에서 코로나19 기금을 1천만 달러에서 1억 달러로 늘릴 것을 요청했습니다.
주 정부는...
아일랜드 카운티(Island Kounty)서 불법 마리화나 적발
아일랜드 카운티에서 불법으로 재배되고 있던 170만 달러 상당의 마리화나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아일랜드 카운티 보안관은 지난 2일 프리랜드(Freeland)의 이스트 하버로드 4000번지에...
시애틀 시의회, 겨울철 세입자 퇴거 금지안 통과
시애틀 시의회는 겨울철 세입자가 집세를 내지 못하더라도 집주인이 세입자를 강제로 퇴거시킬 수 없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은 12월부터 2월까지 집세를 내지...
워싱턴 주립대학교,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자 발견
워싱턴 주립대학교의 학생 중 또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자가 발견됐습니다. 지난 주 중국 우한을 여행하고 돌아온 3명의 학생을 포함해 4번째 감염 의심자입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홍역 환자 또다시 발생
한동안 잠잠했던 홍역 환자가 워싱턴주에서 다시 발생했습니다.
클라크 카운티 보건 당국은 “워싱턴 남서쪽에 거주하는 한 아이가 해외로 여행을 다녀온 뒤...
보잉사, 737 MAX 충돌사고 원인이었던 안전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마쳐
(1) 보잉사가 737 MAX 충돌사고의 원인이었던 안전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보잉사는 업데이트된 실속방지시스템(MCAS)을 장착한 737 MAX가 207번의 운항에 걸쳐...
긴급 대피 원인은 전자 담배?
알링턴 고등학교에서 전자 담배 때문에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알링턴 공립학교 대변인 게리 사볼(Gary Sabol)은 “오전 9시 누군가 화장실에서 전자...
자전거 공유 서비스 불법 주차 문제 줄어드나?
자전거 공유 서비스 이용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논란이 됐던 불법 주차 사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애틀 교통 관리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3분기...
우버 운전자, 인신매매 예방 교육 받는다
킹 카운티(King County) 시의회가 우버(Uber) 및 리프트(Lyft) 운전자들에게 성매매
예방 및 방지를 위한 교육방안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11일 의회에서...
커클랜드 스쿨존, 과속 카메라 계도기간 종료
지난 14일 커클랜드 시 스쿨존 과속 카메라 계도 기간이 종료됐습니다.
커클랜드 시는 로즈힐 초등학교, 존뮈르 초등학교, 카미아킨 중학교 근방 4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