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인터내셔널, 39지구 지역사회 마스크 4천 장 기부.
사만다 뉴젠트의원 “저소득층 학생들이나 지역 내 요양원과 헬스케어 등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것
알바니팍 한인타운에 소재한 한인수입도매업체인 Time International Corp(대표 조영택)이 코로나19 펜데믹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덴탈마스크(PPE-FACE MASKS) 4천 장을 기증했다.
알바니팍 커뮤니티센터 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24일(금) 해당 지역구인 39지구 사만다 뉴젠트(Samanda Nugent 민주) 시의원이 직접 타임 인터네셔널 사를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타임 인터네셔널의 조영택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여러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사회 내 단체, 학교, 노인센터 등을 대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뉴젠트 시의원 실을 통해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Time International 사는 알바니팍 한인타운 지역에서 지난 20년 이상 악세서리, 코스튬, 쥬얼리 등을 판매하고 있는 수입도매 업체다.
사만다 뉴젠트 의원은 “코로나19 펜데믹 중 지역사회 위생 안전을 위한 한인사회의 노력과 배려, 따뜻한 정성에 늘 큰 감사함을 느낀다”며 “기증받은 마스크는 특별히 저소득층 학생들이나 지역 내 요양원과 헬스케어 등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radio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