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시애틀 기반 월드와이드 오퍼레이션 팀 2023년까지 벨뷰로 이주
(1) 어제 암모니아 누출로 인해, 머킬티오의 거리가 잠시 폐쇄되었다가 해제되었습니다. 이번 누출은 머킬티오 시청 근처, 사이러스 웨이에 있는 레디아이스(ReddyIce)에서 일어났습니다. 머킬티오 소방...
쓰레기 없는 친환경 카페, “개인 컵 사용하면 할인해 드려요”
시애틀에 쓰레기 없는 매장을 목표로 운영 중인 카페가 있습니다.
시애틀 라벤나 지역에 위치한 ‘세븐 커피 로스터스 마켓 앤 카페’는...
패티슨 호수서 독성물질 검출돼 “논란”
패티슨 호수(Pattison Lake)녹조에서 독성물질이 확인되면서 서스턴 카운티(Thurston County)가 녹조 유해성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성분 조사에서 패티슨 호수의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은 위험 수준에...
시애틀시, 다운타운 교통혼잡 줄이기 위해 통행료 도입 고려
시애틀시가 다운타운의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여러 도시의 사례를 참고하며 통행료 도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사이트라인 인스티튜드(Sightline Institute)의 다니엘 말라키씨의 연구에 따르면 스톡홀름시가 처음...
시애틀 다운타운 협회장, 범죄 억제를 위해 4천만 달러 사용 요청
1,200여 명의 시애틀 유력 인사가 참여한 시애틀 다운타운 오찬회에서 시애틀 다운타운 협회장 존 스콜스(Jon Scholes)는 시애틀 시내의 범죄 예방을 위해 4천만 달러의 부담금을 사용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연설에서 스콜스는 지난 달 시애틀 시내에서 일어난 총기사건을 언급하며 마약 시장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스콜스는 부담금을 사용해 가로등과 가로수, 범죄 활동을 방지할 수 있는 상점가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스콜스는 “지난 3년 동안 시내에서 폭력 범죄가 30%이상 증가했다”며 “포괄적이고 즉시 적용 가능한 강력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애틀 라디오 한국...
디어본 스트리트 철거 작업 예상보다 일찍 끝나
알레스카 웨이 철거 작업으로 폐쇄됐던 디어본 스트릿이 예상보다 일찍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교통관리국은 “22일까지 예정됐던 디어본 스트릿 철거작업이 예상보다 일찍 끝나면서,...
시애틀 센터 새로운 경기장 앞 길 이름, 농구계의 전설 “레니 윌킨스” 이름 딴다
(1) 시애틀 센터의 새로운 경기장 앞 길의 이름이 농구계의 전설 레니 윌킨스의 이름을 따 붙여지게 됩니다. 윌킨스는 1968년부터 1972년까지 시애틀 슈퍼소닉스 소속으로...
시애틀 교통관리부 2020년까지 1500개 새 자전거 주차장을 추가 건설 위해 예산 편성
(1) 킹 카운티가 사운드 트렌짓 공사 계약 수수료로 받은 3억 1800만불을 사용처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애틀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킹...
워싱턴 대학생, 학교 측에 ‘신종 코로나’ 청원 봇물
워싱턴대학교 학생들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이유로 캠퍼스 운영을 중단하라며 청원에 나섰습니다.
지난 1일 시작된 이 청원에는 3시간 만에 5천 명이 넘는...
시애틀, 한해 노상 방변 • 방뇨 신고 ‘6,456건’…이동식 화장실 설치 고려
시애틀 시 의회가 이동식 샤워 시설 구매를 위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의회 예산위원회는 지난 19일, 보건복지부 내년 예산에 이동식 샤워 시설 구매를 위한 128만 4천 달러를 추가 편성했습니다.
이는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올해 6천 456건의 노상 방변 및 방뇨 신고가 접수 됐기 때문입니다.
이동식 샤워 시설을 설치하는 데는 55만 8천 달러, 운영에는 72만 6,000달러가 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식 샤워 시설에는 화장실 2개와 세면대, 애완동물 배설물 폐기 시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