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에 휩쓸린 카약에 탄 10대 4명 실종된 지 3시간 여 만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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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N] 

급류에 휩쓸린 카약에 탄 10대 4명 실종된 지 3시간 여 만 구조.

27일(일) 오전 1시 시카고 경찰국 해얀 경비대에 의해 구조…

어제(26일) 저녁 미시간 호수에서 카약을 즐기던 4명의 청소년들이 실종된 지 2시간 여 만에 시카고 경찰국 해안 경비대에 의해 구조됐다. 시카고 경찰국은 “27일(월) 오전 구조된 13세 한 명과 19세 세 명의 청소년들은 상태가 양호한 상태로 가족들에게 인계됐다“고 전했다.

구조된 4명의 10대 청소년들은 26일 오후 5시에서 8시 사이 로저스 팍(Rogers Park)과 샘 레온(Sam Leone Beach)에 있는 호숫가에서 2대의 풍선 카약(Kayak)을 즐기다 갑작스럽게 불어닥친 비폭풍에 의한 급류에 휩슬린 것으로 파악됐다. 시카고경찰국 해안 경비대 헬리콥터, 소방서 다이버 등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오후 10시 30분경 실종된 십대들을 찾기 시작했고 2시간 30분여 만인 27일(월) 오전 1시 웨스트 투이(West Touhy) 1200 블럭 부근 호수변에서 발견됐다.

Kradio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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