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임금근로자 13%, 10만 달러 이상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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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지역에서 연봉 10만 달러가 넘는 임금근로자는 전체 노동자 중 13%로 전국 대도시 중 5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자상거래 사이트 볼루션(Volusion)의 조사에 따르면, 시애틀 지역 임금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5만 달러입니다.

이는 2019년 미국의 평균 소득 3만 9천 달러보다 1만 달러 이상 높은 것으로 연구자들은 대규모 지식 기반 사업이 밀집돼있는 것을 이유로 뽑았습니다.

연간 소득이 10만 달러 이상인 임금근로자가 가장 높은 지역은 산호세로 전체 근로자의 28.2%가 1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보스턴과 캠브리지 지역이 순서대로 고소득 순위에 올랐습니다.

시애틀 라디오 한국 이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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