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역대 유니폼 11종을 객실 승무원들이 입고 근무하는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45명으로 구성된 승무원 3개 특별 팀이 구성됐고, 이들은 현재를 포함한 모두 11개의 유니폼을 입고 근무합니다.
대한항공이 역대 유니폼 비행 행사를 마련한 것은 지난 50년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역사와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섭니다.
유니폼 팀이 근무하는 국제선 노선은 LA, 도쿄, 홍공 각 지역을 대표하는 노선들입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매일 2편의 LA-인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5월까지 증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