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톤의 전 고교 풋볼 선수 3명, 학교 랩탑 170여대 절도 혐의로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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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조사에 따르면, 휴스톤 시의 휘틀리(Wheatley) 고등학교의 풋볼팀선수로 활동한열 여덟살의 파비안윌리스(Fabian Willis)와 얼위리엄스(Earl Williams) 그리고 열아홉 살의키스 콜린스(KeithCollins)가컴퓨터 절도용의자로 확인됐습니다. 

이에이들 3명모두 각각 1건의 20만달러내외 상당의절도 혐의를받고 있다고검찰이 밝혔습니다. 

해당카메라 영상 증거에의하면, 이들용의자들이 170여대의랩탑 컴퓨터절도를 위해해당 도서관을두 번이나드나 들며범행을 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경찰에 체포된용의자는 윌리엄스한 명뿐인가운데, 그도보석금을 내고이미 풀려났으며, 나머지 용의자인콜린스와 윌리스는아직 체포되지않고 있습니다. 

한편, 이들 세명의 용의자가절도를 저지른시기는6월 2일로예정된 이들의졸업식이 열리기몇 시간전의 일이었던관계로, 이들은현재, 해당고등학교를 졸업한신분으로 수사대상에 올라있는 것으로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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