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독지가가 한 기부 덕분에 이스트 텍사스(East Texas)에 위치한 한 사립 흑인대학의 졸업생들이 학자금을 탕감 받게 됐습니다.
지난 7일(토) 윌리 칼리지(Wiley College)의 허먼 J. 펠튼 주니어(Herman J. Felton Jr) 총장은 약 100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자금이 탕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학의 2022년 졸업생들이 대출한 학자금은 총 30만달러에 달합니다.
윌리 칼리지는 쉬리브포트(Shreveport) 서쪽 약 40마일 지점에 있는 텍사스 마샬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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