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 칼리지 졸업생들, 익명의 기부 덕분에 학자금 그늘 벗어나

0
414

익명의 독지가가 한 기부 덕분에 이스트 텍사스(East Texas)에 위치한 한 사립 흑인대학의 졸업생들이 학자금을 탕감 받게 됐습니다. 

지난 7일(토) 윌리 칼리지(Wiley College)의 허먼 J. 펠튼 주니어(Herman J. Felton Jr) 총장은 약 100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자금이 탕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학의 2022년 졸업생들이 대출한 학자금은 총 30만달러에 달합니다. 

윌리 칼리지는 쉬리브포트(Shreveport) 서쪽 약 40마일 지점에 있는 텍사스 마샬에 위치해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