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6세 소년, 엄마와 함께 시신으로 발견돼…사건 성격과 정황 아직 파악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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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사하치(Waxahachie)의 여섯 살 난 소년이 실종된 다음 날 엄마와 함께 차량에서 시체로 발견된 가운데, 실종 이후 상황 등 해당 사건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경, 잭슨(Jackson)과 제퍼슨(Jefferson) 인근의 한 주차장에 있던 미니밴 차량에서 당일 오전에 실종 신고가 된 올리(Ollie)라는 아이와 그 엄마인 캔디스 하빈(Candace Harbin)이라는 여성이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올리가 지난 주 목요일 학교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약 하루 만에, 올리의 아버지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으며, 이에 신고 당일인 지난 주 금요일 오후, 경찰이 실종 아동 찾기 조치인 앰버 얼러트(Amber Alert)를 발령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앰버 얼러트에서, 특히, 학교에서 올리를 데려간 이가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아 피해 소년이 “절박한 위험 상황”에 처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올리의 아버지가 포스팅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페이스북 포스트에서도 올리의 엄마가 아이를 데려갔다고 주장하며, “아이가 매우 위험한 상황에 있으니 도와달라”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앰버 얼러트 발령 후, 지난 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경, 경찰국 위험물질 전담반이 문제의 주차장으로 출동해 하빈 소유의 흰색 니산(Nissan) 미니밴에서 올리와 그녀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실종 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끌고 안타까움을 낳았던 올리가 시신으로 발견되자, 지난 토요일 하루 종일 많은 시민들이 해당 주차장을 찾아 헌화하며 올리를 애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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