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코 3번째 주거용 고층 타워 개발 계획 진행돼…시의회, 재정 인센티브안 심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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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의 게이트 개발사업은 달라스 노스 톨웨이(DallasNorth Tollway) DNT의 49에이커 규모 부지에 개발되고 있는 대단위 복합상업용 단지 개발사업이며, 현재, 아파트 단지가 완공되고 오피스단지 건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에 달라스 기반 개발사 JMJDevelopment가 해당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고층 건물 신축을 계획하고 나서면서, 프리스코 시의회가 새 고층 건물 신축 허가와 재정 인센티브 제공에 대한 심의와 표결을 통해 해당 신축 개발 성사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5층 높이로 건설될 해당 타워는 게이트 개발사업 소유주인 두바이(Dubai) 기반 투자개발사 인베스트 그룹 오버시즈(Invest GroupOverseas)로부터 사들인 존 힉맨 파크웨이(John Hickman Parkway)와 DNT 사이의 4.5에이커 부지에 개발될 예정입니다.

 해당 고층 건물 개발 계획에는 객실 225개를 갖춘 고급 호텔과 만 5000 sf. 규모의 미팅 공간 그리고 소매점과 레스토랑을 비롯맨 꼭대기층에 들어설 150 세대의 콘도 시설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주거 공간 등 다용도 시설을 갖출 해당 고층 건물 개발을 위해 JMJ가 시의회에 허가 관련안을 제출해 놓은 가운데, 프리스코 경제개발협회가 세금 인센티브 제공 승인을 해당 시의회에 요구하며 개발성사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JMJ는 이외에도 현재, 달라스(Dallas)에서도 호텔과 콘도 시설을 갖춘 타워 개발계획 2건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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