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las News

달라스 로컬 / 한인 소식

전력공급업체 온코, “정전 사태 연장될 수도”…전력 수급 여전히 불안해

북텍사스 지역의 전력공급업체인 온코(Oncor)가 아직도 지역 내 주민 수십만 명이 불안한 전력 수급 상황에 놓여 있으며 완전한 전력 복구는 여전히 요원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현 시점에서 이번 전력 부족 사태가 얼마나 더 지속될 지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고도 밝혔습니다. 온코 측은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전력 공급이 이뤄질 기회를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텍사스 전역, ‘극심한 한파’ 영향권…지역 도시들 한파 대비

극심한 한파가 약 일주일여간 북텍사스(North Texas)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에 북텍사스 내 각 지역도시들이 한파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북텍사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약 일주일간 지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에 북텍사스 내 지역 도시들과 교통, 전기 등 관계 기관들이 한파에 대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텍사스 교통국 TxDOT는 한파에 도로 결빙 방지를위해 도로에 염수 용액을 미리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DART는 철도 동결을 대비해 추가 열차편을 자정 넘어서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이며 지역 전력공급업체 온코(Oncor)는 한파로 인한 정전 사태 발생에 대비해 비상 인력을 대기시켜 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달라스(Dallas)와 포트 워스(Fort Worth)에서도 시 공무원들이 도로 동결 방지 작업을 하고 홈리스 등 추위에 노출될 수 있는 취약층을 위한 대피소 마련 준비에 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지 플로이드, 휴스턴에 대형 ‘도로화’로 영원히 남는다

지난해 여름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숨져 전 세계적인 인종차별 항의 시위의 불을 지핀 조지 플로이드가 고향인 휴스턴에서 대형 도로화(畵)로 영원히 남게 됐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8일) 조지 플로이드의 모교인 휴스턴 '제이크 예이츠 고등학교' 앞 도로에 새겨진 대형 추모 그림이 공개됐습니다. 약 2블록에 달하는 도로 위에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BLM)는 붉은색 문구와 플로이드가 고등학교 미식축구팀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새겨졌습니다.  작품은 현지 예술가인 조나 일라이자가 플로이드의 옛 미식축구팀 동료들이 출범한 비영리단체 '88 첨프' 등의 의뢰로 제작했습니다.  어제 헌정식에서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 시장은 "이 작품은 조지 플로이드의 삶과 죽음이 헛되지 않았다는 또 다른 공개적 메시지"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헌정식에 참석한 플로이드의 조카 비앙카 윌리엄스는 "우리 가족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는 그림"이라면서 "삼촌에게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텍사스, 교사들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 안돼’…교사들 감염 노출 위험성 커

텍사스(Texas)가 다른 많은 주들과 다르게 교육 현장의 교사들을 코로나 19 백신 접종 우선 대상자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그렉 애봇(Greg Abbott) 주지사 등 텍사스 정치 지도자들은 학교 수업을 대면 수업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텍사스 주정부는 아직 교사들을 코로나 19 백신 접종 우선 대상자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 현장의 교사들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노출 위험성이 가장 높은 그룹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포트 워스 교육구(Fort Worth ISD)에서 언어 보조 교사로 일하고 있는 캐스린 저레드(Kathryn Gerred)는 접종 여부가 아니라 접종 시기의 문제라고 지적하며 하루에 수십 명의 학생들을 대면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있고 접종 가능한 조건을 두 가지나 갖추고 있는데도 접종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접종 시스템 전반에 결함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하면서 안과 예약을 한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한 경우를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북텍사스 전역의 대다수 교사들이 감염 위험도가 높은 상황임에도 백신 접종 대상이 될 수 없는 처지입니다. 

달라스 매버릭스, “홈경기에 관중 들인다”…필수 인력 ‘1500명’ 초청

미 프로 농구 NBA 달라스 매버릭스가 드디어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관중을 들입니다. 매버릭스 구단은 지난 5일, 오늘(8일) 저녁 열리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홈경기에 1500명의 필수 인력을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매버릭스는 오늘부터 14일까지 열리는 홈경기에 지역 병원 근로자, 달라스 시 경찰, 소방, 응급요원들, 그리고 구단과 후원 관계에 있는 식료품 종사자들에게 초청장을 돌렸습니다. 경기는 오늘과 10일,12일,14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마크 큐반 구단주는 "이들은 자신들의 목숨을 내놓으면서 우리들을 안전하게 지켜줬다며 많은 빚을 진 이들을 우리 홈경기에 초대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라며 이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다만 초청 대상자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받은 이들로 한정될 예정이며, 오늘 첫 경기의 초청된 관중들은 코로나 19 팬데믹 관련 프로토콜을 준수해야 합니다.  한편 달라스 매버릭스는 NBA에서 12번째로 관중 입장을 허용한 구단이 될 예정입니다. NBA는 해당 연고지 주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관중 입장을 허용하고 있는데, 텍사스는 프로 스포츠의 관중 입장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NFL 구단 달라스 카우보이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를 같이 사용하는 NHL팀 달라스 스타스, NBA 휴스턴 로켓츠는 이미 관중 입장을 허용했습니다. 

왼손 투수 양현종, 텍사스 레인저스 ‘계약 임박’

미 프로야구(MLB)에 도전하는 왼손 투수 양현종이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과 계약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달라스 모닝뉴스의 에번 그랜트 기자는 어제(11일) 트위터 계정에서 양현종과 텍사스 구단의 계약이 임박했다는 트윗을 공유한 뒤 텍사스 구단이 2014시즌 후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거쳐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하던 양현종에게 입단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양현종이 올 시즌 텍사스 선발 로테이션의 또 다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포트워스 인근 I-35W에서 ‘133중 추돌 사고’ 발생…사상자 수십명

초강력 한파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어제 포트워스에선 133중 추돌의 대형 교통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십명의 사상자가 보고된 가운데, 현장에서 교통 사고를 당한 아들을 찾아낸 부모의 사연도 전해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초강력 한파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어제(11일) 포트워스에선 차량 130여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70여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북텍사스 한파로 지역 백신 접종소 운영 일정 ‘변경’

북텍사스 지역에 닥친 겨울 한파로 인해, 지역 내 마련된 코로나 19 백신 접종소들이 운영 변경 등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북텍사스(North Texas) 지역에 닥친 겨울철 한파에, 지역 내 여러 코로나 19 백신 접종소들이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텍사스, ‘주요 이주지’로 꼽혀…DFW 지역과 휴스턴이 가장 많아

매년 50만 명 이상의 타주 주민들이 텍사스로 이주하는 가운데, 텍사스가 미국의 주요 이주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