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창립 4주년 기념 ‘나스닥 오프닝벨’
케빈 킴 행장 “오랜 저력과 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주주 이익 추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뱅크오브호프가 지난 27일(월) 오전 뉴욕 타임스 스퀘어 나스닥의 오프닝 벨을 울렸다.
뱅크오브호프 측은 출범 4주년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 나스닥 거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벨을 울렸다며 “나스닥 웹케스터 및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나스닥 타워 전광판을 통해, 케빈 김 행장의 축하 메세지와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축하하는 모습이 중계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펜데믹 사태에 따라 원격으로 이뤄졌다.
케빈 김 행장은 “창립 4주년을 맞이하는 뱅크오브호프는 전국적인 플랫폼과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업계을 선도하고 있으며, 그 동안의 투자와 뱅크오브호프팀의 헌신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건전한 조직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오랜 저력과 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라는 현재의 불안한 상황을 극복하고 고객과 주주 이익 추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뱅크오브호프의 오프닝 벨 타종을 알리는 내용이 게재된 뉴욕 타임스 스퀘어 나스닥 타워 전광판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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