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photo:wsb-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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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경찰이 한주 전 둘루스 귀넷 몰 인근서 불에 탄 채 발견된 시신의 신원과 이 남성이 사망 직전 인근 상점에 들렀던 모습을 대중에 공개했습니다.
숨진 남성은 둘루스 거주자 라울 자파타-가르시아(47)로 지난 20일 오전 11시 30분경 세틀라잇 블러바드와 웨스트 리델 로드 교차로 부근 산책로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날 사건 현장 감식을 위해 방화 수사팀과 의료 검시소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자파타-가르시아가 최소 1발 이상 총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사건 발생 다음날인 21일 사건을 살인으로 판명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1주가 지난 후 수사팀은 자파타-가르시아가 살해 당하기 직전 인근 편의점에 들른 모습을 감시 카메라 영상에서 확보해 27일 이를 공개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404-577-8477)
ARK뉴스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