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 온라인 수업하는 외국인 학생 비자 ‘취소’…신규 발급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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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가 가을 학기에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받는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비자를 취소하고 신규 발급을 중단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이민세관단속국(ICE)는 학생 및 교환방문자 프로그램(SEVP) 규정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가을 학기에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받는 외국 학생의 경우 비자를 취소하고 신규 발급도 중단한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완전히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학교에 다니는 비이민자 F-1, M-1 비자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만 들으며 미국에 남아있을 수 없게 됐습니다. 이들은 미국을 떠나거나,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오프라인 강의를 하는 학교로 전학하는 것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강의를 혼합해 제공하는 대학에서도 외국 학생이 온라인으로 모든 수업을 들으면 비자 취소를 각오해야 합니다. 결국 외국 학생은 적어도 일부 수업을 직접 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앞으로 4 ∼5주 뒤 가을 학기를 시작하는 일선 대학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로런스 배카우 하버드 대학 총장은 성명을 내고 “연방정부가 일률적인 방식을 강요해 우려스럽다며 학업과 건강의 균형을 고려한 대학의 조치를 정부가 훼손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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