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튼/ 콜린 카운티, 한 자리수 확진자 눈 앞에…사망자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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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덴튼 카운티 보건국 발표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서 9명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2명이 회복했으며 신규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돼 현재 총 사망자는 30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덴튼 카운티의 총 누적 확진자는 1233명인 가운데 치료 중인 환자는 582명이고 회복 환자가 6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어제 콜린 카운티에선 덴튼보다 더 적은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2명이 회복했으며 신규 사망자도 나오지 않아 이전 사망자 수 33명 그대로인 것으로 해당 보건국이 밝혔습니다. 콜린 카운티의 총 누적 확진자는 1157명, 치료 중인 환자는 319명, 회복 환자가 8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덴튼 카운티 보건국은 오는 29일, 더 콜로니(The Colony)에 무료 드라이브 쓰루 진단 검사소를 설치 운영할 예정입니다. 

위치는 블래어 옥스 드라이브(Blair Oaks Drive) 소재 더 콜로니 파이브 스타 콤플렉스(The Colony Five Star Complex)에 개설되며,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용 대상은 코로나 19 유증상자나 방문 전 일주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 경우 누구나 가능하며 필수 업종 종사자들도 모두 해당 검사소에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민들은 검사 전 940-349-2585으로 전화해 사전 등록을 해야 합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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