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개폭 제각각 ‘큰폭 21, 부분 14, 지역 12, 폐쇄 4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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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아직 폐쇄 4개주 제외하고 47개주 재개 돌입

    재개폭 큰 차이-큰폭 21개주, 부분 14, 지역별 12개주

    5월 중순을 넘기며 미국이 거의 전역인 47개주에서 첫단계 재개에 돌입했으나 재개폭은 제각각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조지아, 텍사스 등 재개방에 앞장섰던 공화당 주지사들이 이끄는 21개주가 와이드 오픈한 반면 민주당 주지사들이 결정한 14개주는 부분 재개를, 캘리포니아, 뉴욕, 버지니아 등 12개주는 대도시를 제외한 시골 지역부터 지역별로 오픈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셧다운 됐던 미국이 5월 15일을 넘기며 4개주를 제외한 47개주나 일제히 재개 에 돌입했으나 재개폭은 공화, 민주당 소속 주지사별로, 대도시와 시골지역으로 큰 차이가 나고 있다

    50개주와 워싱턴 디씨 중에서 민주당이 주지사와 시장을 맡고 있는 미시건, 일리노이, 뉴저지 등 3개주 와 워싱턴 디씨는 자택대피령을 연장해 폐쇄조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47개주에서는 지역별, 또는 부분이거나 큰폭의 재개방에 착수했다   

    미시건은 5월 28일, 일리노이는 5월 31일, 뉴저지는 6월 5일, 워싱턴 디씨는 6월 8일까지 셧다운 기간을 연장했다

    첫단계 재개에 착수한 47개주에서는 주로 공화당 주지사들일 경우 큰폭으로 와이드 오픈한 반면 민주당 주지사들은 일부 업종에서 수용능력까지 제한하는 부분 재개에 나섰거나 대도시는 금지, 시골지역부터 허용하는 지역별 재개조치를 취하고 있다

    주내에서도 시골지역 부터 재개하고 대도시 지역들은 연기하는 지역별 재개를 선택한 주들은 거의 모두 민주당 주지사들이 이끄는 12개주에 달한다

    4000만 인구의 캘리포니아에서는 시골지역 7개 카운티에서의 비즈니스만 허용했을뿐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대도시들은 계속 거의 폐쇄 시키고 있다

    뉴욕주도 뉴욕시와 그 근교를 제외하고 엎스테이트 5개 지역부터 부분재개에 나섰다

    버지니아에선 15일부터 1단계 재개에 돌입했으나 한인들이 몰려 살고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노던 버지니아는 제외돼 29일로 2주 연기됐다

    한국사위 공화당 소속 래리 호건 주지사가 이끄는 메릴랜드에서도 1단계 재개에 착수했으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수도권과 볼티모어 일대는 모두 제외돼 주전체의 30%만 부분 재개방됐다

    이에비해 민주당 주지사들이 있는 콜로라도와 노스 캐롤라이나, 루지애나, 하와이, 공화당 온건파 주지사 가 있는 오하이오 등 14개주는 1단계 재개방에 돌입했으나 식당 영업중에서도 실내는 불허하고 야외 식사만 허용했으며 고객의 수를 수용능력의 25%내지 50%로 제한하는 등 부분재개시켰다

    반면 조지아, 텍사스,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 21개주는 주전체 지역의 매우 광범위한 업종에서 와이드 오픈시킨 사실상의 전면 재개에 돌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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