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공 사립학교, 오는 가을학기까지 온라인 수업 지속될 가능성 제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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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공 사립학교오는 가을학기까지 온라인 수업 지속될 가능성 제기돼.

프리츠커 주지사온라인 프로그램 강화 위해 주 정부 기금 지원 마련.

프리츠커 주지사가 지난 27일 언론과의 브리핑에서 “학교 폐쇄 및 교실 수업 중단에 대한 명령이 언제 해제될지 아직은 확신할 수 없다”며 “다음 가을 학기에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그는 ”학교와 교사는 온라인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주 정부 기금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28일 FOX32 Chicago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공립학교(CPS)의 CEO 제니스 잭슨(Janice Jackson)은 지난 주 교육위원회 회의 내용을 언급하며 ”온라인 수업은 이제 연말까지 연장하는 것을 고려해 구체적인 확장 계획을 세워야 할 때“라며 ”일부 모델은 계획이 아니라, 실현이라는 목표를 통해 오는 가을 학기를 위한 온라인 수업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어떤 부모도 여전한 코로나19 감염 위기에 자녀를 학교로 돌려보낼 위험을 감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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