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미국 사망,확진 증가에도 입원환자 첫 감소 ‘새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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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코로나 19에 의한 미국내 사망자들과 새 확진자들이 아직도 계속 늘고 있으나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  중증치료 입원환자들이 처음으로 감소해 최악의 고비를 넘기고 있다는 새 희망이 생기고 있다

    최악의 피해를 입고 있는 뉴욕주와 최다 인구를 가진 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 19 사태 발발이후 처음으로 중증치료를 받아야 하는 입원환자들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코로나 19 사태가 미국에서 최악의 피크, 정점에 도달해 코너를 돌고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적인 신호가 나오고 있다

    미국내 사망자들은 1만 7000명, 확진자들은 47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나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 처음으 로 중증치료 입원환자들이 소폭 줄기 시작해 희망적인 신호로 주목되고 있다

    미국내 사망자들은 10일 오전 현재 1만 6700명을 넘어서 전세계 9만 7000명중에서 17%를 차지하며 급기야 스페인을 제치고 이태리에 이어 두번째 많은 국가로 올라섰다

    미국내 확진자들은 47만명에 근접해 전세계 161만명중의 29%나 차지하며 최다 감염국 지위를 지키고 있다

    하루에 미국내 사망자들은 2000명 가까이, 확진자들은 3만명씩이나 계속 늘어나고 있어 아직도 최악의 피크, 정점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19에 감염된 후 호흡곤란 등 중증환자로 악화돼 병원에 입원해 집중치료받는 환자들이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 처음으로 줄어들기 시작해 희망적인 산호로 간주되고 있다

    뉴욕주에서는 하루에 800명이나 숨져 사망자들이 현재 7000명을 넘어섰고 확진자들고 16만명으로 타주와는 비교가 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뉴욕주에서 입원치료받고 있는 중증환자들은 수요일에서 목요일 사이에 200명 늘어나는데 그쳐 단 1% 증가했고 ICU 집중 치료 환자들은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의 중증치료 입원환자들은 처음으로 1.9% 줄어들었다

    미 국립 알러지 전염병 연구소장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효과를 봐서 이번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의한 미국내 사망자는 당초 우려됐던 10만 내지 20만명에서 상당히 낮춘 6만명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4월에 최악의 고비를 넘기면 5월 1일 쯤 미국경제가 다시 가동하기 시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민 96%에 내려진 강제적인 자택대피령 또는 외출자제령, 거의 모든 사업장 폐쇄, 6피트 즉 2미터의 거리두기를 앞으로도 상당기간 강력히 실행해야 한다는 경고도 거듭 발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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