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 보험사 Blue Cross Blue Shield가 의료비 부담 감소를 위해 병원 사업에 직접 뛰어 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Blue Cross가 달라스 일대와 Houston 지역에 10개의 의료 센터를 내년 1월에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기반 헬스케어 업체 Sanitas USA가 공동 소유주로 운영에 참여하게 될 해당 의료 센터에서는 기본 케어와 응급 케어, 진단 서비스 그리고 웰니스와 질병 관리 프로그램이 Blue Shield 카드 소지자들과 메디케어 대상자 그리고 미보험 환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됩니다.
해당 의료 센터 건설 공사가 올해 봄 안에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달라스 일대에선 Irving과 Las Colinas 그리고Mesquite와 Richardson에 해당 의료 센터가 들어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