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시카고협의회, 모국 코로나 방역활동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 마감,
$7.175.00 성금 전액 대한적십자사 전달.
제19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회장 유경란)가 한국의 코로나 방역활동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을 마감했다. 19일자 보도 자료를 통해 평통 시카고협의회는 “모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방역 활동에 도움을 주고 고국 동포들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시카고 협의회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3월4일부터 3월11일까지 모금 운동을 전개한 결과, 모두 $7,175.00가 모아졌으며, 성금 전액을 대적십사자를 통해 고국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평통시카고협의회 측은 “모국 뿐 아니라. 코로나 19로 인해 심각한 위기 상황을 맞고 있는 미국에서도 지금의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가적, 사회적 노력에 계속 동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