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가 17일 카운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코로나 19 적극 대응에 나섰습니다.
샬롯 내쉬 귀넷 의장은 오늘 오전 로컬 비상사태 선언문에 서명하고 “카운티내 모든 이용 가능한 자원들을 코로나 19 대응에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귀넷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 비상사태 선포와 주지사의 주 공공보건 비상사태 선포에 따른 것으로 귀넷 비상 운영 조례에 근거해 특정 비상 동력을 가동하기 위함입니다.
귀넷 카운티내 코로나 19 확진자수는 17일 현재 7명으로 보고됐습니다.
귀넷의 비상사태는 추후 큰 변동이 없는 한 다음달 13일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