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지아 확진자 99명으로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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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코로나 19 확진자가 15일 현재 99명까지 치솟았습니다.

조지아주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인14일 66명에서 하룻밤 새  33명 늘어나 세 자릿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귀넷 카운티도 2명에서 4명으로 확진자수가 늘었습니다.

카운티별 확진자 수는,

풀턴 20명

캅 19명

디캡 10명

바토우 9명

체로키 6명

도허티 6명

페이옛 5명

플로이드 4명

귀넷 4명

클레이톤 2명

클라크 2명

라운즈 2명

리 2명

고든 2명

뉴턴 1명

헨리 1명

폴크 1명 등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5일)을 ‘미국 국가 기도의 날’로 선포하고 국가적 위기를 맞아 온 국민들이 기도해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은 국가 기도의 날인 15일 오전 11시에 조지아주 게인스빌 프리채플 교회의 젠티즌 프랭클린 목사의 온라인 설교를 들으며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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