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벽 1시 메트로 일대 마트들의 풍경입니다.
월마트나 크로거 등 어딜가나 긴 줄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한인들이 상당수 거주하는 귀넷 카운티 크로거 매장 들에도 이른 새벽까지 구매자들의 행렬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에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침착하라며 사재기에 동요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마트로 달려가는 주민들에게 켐프 주지사는 “절대 패닉을 가질 필요가 없다”며 “하루 이틀만 기다리면 매장들은 금새 물건을 채워둘꺼고 여러분들은 정말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