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밤사이 확진자 42명으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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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조지아내 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38건에서 42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주정부는 계속 불어나는 코로나 19 환자 수를 주민들에게 공지하기 위해 주보건국 사이트에 ‘코비드 19 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https://dph.georgia.gov/georgia-department-public-health-covid-19-daily-status-report)
이 페이지에는 매일 정오(updated) 마다 주지사 사무실과 주보건국으로부터 집계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업데이트됩니다.
주정부는 12일 오후까지 코로나 19 사례를 확진자와 양성반응자 수로 나누어 보고해 왔으나 어제밤부터는 확진자 수만 집계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12일 밤 조지아 확진자 수는 기존 31명에서 38명으로 늘어나는가 싶더니 밤사이 4명이 더 증가해 오늘(13일) 새벽에는 총 42명으로 보고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바토우 4명찰톤 1명체로키 2명캅 8명코웨타 1명디캡 5명페이옛 5명플로이드 1명풀턴 8명고든 2명귀넷 2명리 1명라운즈 1명폴크 1명 입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확진자들의 대부분은 18세에서 59세 사이로 48%를 차지했고 60세 이상이 45%였습니다.
17세 이하는 오직 2%만 차지하면서 소아와 청소년들의 경우 바이러스에 강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 성별로는 남성이 64%, 여성이 36%로 나타났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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