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검찰국(Solicitor’s Office)에서 오는 20일 경범죄 기록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리스트릭션 서밋(Record Restriction Summit) 을 개최합니다. (업데이트 :귀넷 검찰국 14일부터 업무 정지로 잠정 연기 혹은 취소)
리스트릭션 서밋은 경범죄 기록을 가진 주민들의 전과 기록을 대중들이 열람할 수 없도록 정보를 제한해 주는 행사입니다.
이날 오후4시부터 오후8시까지 로렌스빌 귀넷사법행정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서밋에 참석하여 교육을 받으면 경범죄 기록을 가진 주민들은 자신의 전과 기록이 공개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법집행 기관이나 고용주 등은 여전히 주민들의 범죄기록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참가 대상은 귀넷 카운티 관내에서 체포된 경우, 실제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지 않은 경우, 또 기소됐지만 유죄가 인정되지 않은 주민들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거나 초범 사건인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또 21세 미만 특정 경범죄를 저지른 주민도 포함됩니다.
서밋에 참석하길 원하는 주민들은 귀넷카운티닷컴의 검찰국 이벤트란에서 미리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야 합니다.
등록마감은 오는 15일까지입니다.
https://www.gwinnettcounty.com/web/gwinnett/departments/solicitor/events
(문의 770-822-8300)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