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밤 현재 조지아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12명, 예비검사 양성반응자는 19명까지 늘어나 총 31건의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풀턴 카운티3명
플로이드 카운티 2명
폴크 카운티1명
캅 카운티2명
바토우 카운티3명
리 카운티 1명 등 총 12명입니다.
지역별 양성반응자 수는
풀턴 3명,
캅 6명
페이옛 1명
디캡 4명
귀넷 2명
체로키 1명
찰턴 1명
라운즈 1명 등 최소 19명입니다.
추가된 확진자 가운데 리 카운티 주민은 병원에 입원 중이며 감염 경로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캅 카운티서 추가된 확진자도 병원에 입원했으며 최근 해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플로이드 카운티 확진자도 역시 병원서 치료중으로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바토우 카운티 확진자 3명 중 병원에 입원한 2명의 감염 경로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또다른 1명은 플로이드 카운티 확진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