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사건 용의자로 검거된 18세의 십대 소년, 최고 20년 징역형 선고 전망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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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Texas Eastern District 소재 은행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 용의자로 검거된 열 여덟 살의 십대 소년이 법정 기소됐습니다.

어제, 연방 대배심 재판부가 해당 은행 강도 사건 용의자 Aaron Gonzalez를 무력 또는 협박에 의한 은행 강도 혐의로 기소한다는 평결을 언도했습니다. 

지난 달 6일, Gonzalez는 Hull 시의 FM 834에 위치한 Texas First Bank에서 협박 쪽지를 은행 직원에게 내밀고 돈을 요구하는 강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범행 후 도주한 Gonzalez는 은행 감시카메라 증거와 목격자 증언 그리고 그의 차량이 단서가 되어 결국 검거됐습니다. 

해당 은행 강도 사건 수사에 FBI와 Liberty County 보안관 사무소, Laporte 경찰국 그리고 Texas 공공안전국 등 여러 사법 기관이 나선 가운데, 체포된 Gonzalez는 유죄가 인정되면 최고 20년 연방 징역형이 선고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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