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커클랜드 라이프 케어 센터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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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질병관리본부, CDC는 워싱턴 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노인 장기 요양시설 라이프 케어 센터를 추가 지원합니다.

라이프 케어 센터 팀 킬리언 대변인은 지역 언론 카이로7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추가적으로 의사와 간호사를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미 보건복지부는 지난 금요일 밤 센터에 의료진을 증원하기 위해 의사, 간호사, 기술진 등 30명을 추가 투입했습니다.

현재, 라이프 케어 센터의 직원 3분의 1이 상이 코로나 19 증상이 있어 격리된 상태입니다.

라이프 케어 센터는 “직원을 검사하기 위한 코로나19 키트가 부족하다”며, 추가적인 검사 키트를 요청했습니다.

킬리언은 “45개의 코로나19검사 키트를 받았지만, 직원들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백 개 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애틀 라디오 한국 이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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