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오는 입국자는 출국 전 공항에서 의료검사가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오늘 새벽 백악관에서 코로나19 태스크 포스 회의 뒤 연 기자회견에서 “12시간 이내에 이탈리아와 한국을 가로질러 오는 모든 공항에서 직항편에 대해 출국 전 모두 의료 검사가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이미 한국은 미국으로 오는 직항편 전체에 대해 출국 전 의료검사를 하고 있으며 이탈리아도 12시간 이내에 출국 전 모든 검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애틀 라디오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