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해리스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처음 대선 출마를 선언했을 때 나는 국민의 품위를 반영하고 진실을 말하며, 소외된 약자를 위해 싸우는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며 “내 친구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미국 대통령으로 지지한다고 발표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바이든 전 부통령은 답글을 달아 “소외된 약자들을 위해 평생 몸 바쳐온 카멀라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Radio1230 우리방송(http://www.radiok123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