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국제공항 일부 지역은 다음 달부터 택시들이 승객을 픽업할 수 있도록 규정을 다시 바꿉니다.
LA 국제공항 측에 따르면 이 달 말 승객들은 3번, 7번, 8번, 그리고 국제 터미널 앞에서 택시 서비스를 맞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나머지 5개 터미널에 도착하는 여행객들은 여전히 셔틀 버스를 타고 픽업 서비스 장소로 옮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LA국제공항은 이번 규정이 약 90일 동안 시행이 될 것이며 차량공유서비스인 우버나 리프트에게는 시행되지는 않습니다.
가장 붐비는 공항 중 하나로 알려진 LA 국제공항은 140억 달러의 장기간에 걸친 보수 게획에 따라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정책을 변경했습니다.
LA국제공항은 택시가 언제 회차로 돌아갈지는 정확한 날짜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택시 픽업 서비스는 3번 주차장 앞에 그리고 8번 터미널 입구에 있을 예정입니다.
출처 : Radio1230 우리방송(http://www.radiok123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