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가 이번 주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자를 100만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2일 FDA 위원 스티븐 한 박사는 이번 주말까지 검사 100만 건 이상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내 신속한 검사능력 확대와 함께 임상 시험의 과학적 타당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전국 12개주에서 확진자가 105명이 나왔고, 이 가운데 워싱턴주에서만 6명이 사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중 약 4분의 1이 지역사회를 통해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합니다.
출처 : Radio1230 우리방송(http://www.radiok123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