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NBA선수들에게 팬이나 낯선 사람들과의 하이파이브를 피하고 사인을 해달라며 건네는 어떤 물건도 받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AP통신이 입수한 메모에서 NBA측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10가지 수칙을 권고했는데 여기에는 사인을 받기 위해 건네는 펜이나 공, 유니폼과 같은 물건들을 받으면 안 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NBA는 그러면서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와 뉴욕 컬럼비아대 연구자 등 전염병 전문가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소속팀들에 밝혔습니다.
출처 : Radio1230 우리방송(http://www.radiok123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