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정부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위해 지역 건강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8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렌지카운티정부는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을 내렸습니다.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 미셸 박 스틸 위원장과 앤드류 도 부위원장은 어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한다고 밝혓습니다.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지난 1월 중국 우한을 다녀온 주민이 첫번째 확진자로 나왓으며 그후 완쾌됐습니다
오렌지카운지 보건국은 지역사회 감염 예방의 강도를 높여 독감 같은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주민들도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게 될것이라고 밝혓습니다
이번 비상사태 선포는 오렌지카운티 슈퍼바이져위원회가 연방과 주정부의 바이러스 확진환자 30~50명을 코스타 메사 페어뷰 개발센터에 수용하려는 계획에 반대소송을 제기한 코스타 메사시에 대한 지지를 결정한 가운데 나온 조치입니다.
출처 : Radio1230 우리방송(http://www.radiok123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