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 DFW 지부가 주최한 기자 간담회가 어제 오전 10시 해리하인즈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선 한미연합회의 신임회장 선출과 2020년 사업 계획 등이 보고됐습니다. 한미연합회의 전영주 부이사장은 전임 이여진 회장이 이달 초 사임 의사를 밝혀, 이사회 결정을 통해, 신임회장으로 김원석(영어명 새무얼 김) 이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계 2세인 김원석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다른 한인 단체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한인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원석 신임회장입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4월 4일로 예정된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행사, 6월 예정된 한미연합회 주최 전국 학생 리더쉽 컨퍼런스 및 장학생 선정, 8월 연례 만찬 등 한미연합회 DFW 지부가 주최하는 관련 사업계획들이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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