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품 전문체인인 오피스디포는 컴퓨터 바이러스 사기 피해자들에게 3천4백만 달러 규모를 환불합니다.
연방거래위원회 FTC에 따르면 그동안 오피스 디포와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서포트 닷컴은 바이러스 스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소비자들의 컴퓨터를 체크하는 과정에서 존재하지 않은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소비자들에게 의해 컴퓨터 수리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도록 유도했습니다.
FTC는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게 평균 63달러의 환불 체크가 발송될것이라며 이 체크를 60일 안에 디파짓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Radio1230 우리방송(http://www.radiok123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