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보건부, 코로나19 바이러스 의심자 746명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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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 보건부는 주 내 700명 이상의 거주민이 코로나 19와 관련해 당국의 감독을 받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주 보건부는 코로나 19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746명의 의심자를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에는 지난 14일 동안 중국에서 돌아온 사람을 포함해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현재 워싱턴 주에서 26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스노호미시 카운티 거주자 중 남성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바 있습니다. 한편, 미국 본토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5명이며, 중국 본토에서는 2,00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시애틀 라디오 한국 이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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