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4번째 LA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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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2028 LA 올림픽 준비 현황을 살펴보고 선거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하고자 LA를 방문합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LA에 도착한 후 베버리힐스로 이동해 2028 LA올림픽 위원회와 올림픽 준비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지지자들과의 라운드 테이블 토론 행사를 참석한 후 기금 모금 만찬에서 연설합니다.

이어서 내일 트럼프 대통령은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있는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의 랜초 미라지에서 열리는 기금 모금 골프 행사와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랜초 미라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사진을 찍고 골프 행사에 동참할 수 있는 티켓 가격은 10만 달러부터 25만 달러 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은 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해 네바다와 애리조나, 콜로라도 등을 순회하는 일정차 남가주를 방문한 것으로 LA 방문은 취임 후 4번째입니다.

출처 : Radio1230 우리방송(http://www.radiok123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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