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조지아내 한 월마트 매장서 시신 한 구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몬로 카운티 포사이스시 노스 리 스트리트 선상에 위치한 월마트 매장입니다.
이날 오전 5시 30분경 월마트 매장 직원 중 한 명이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시신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조사관들은 시신이 밤새 화장실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시신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경찰이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시신은 부검을 위해 조지아수사국(GBI)으로 옮겨졌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