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주년을 맞은 유대인 영화제 AJFF의 메인 무대가 18일 아침 7시부터 밤 11시45분까지 캅 에너지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영화 제작자와 특별 게스트들이 참여하며 전 세계 유대인 커뮤니티에서 온 우수한 시네마 작품들이 상영될 예정으로 해마다 유대인 영화제에는 약 4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옵니다.
영화제의 주최측에 의하면 내년부터는 샌디 스프링스를 비롯 메트로 애틀랜타의 여러 지역에서도 영화제를 상영할 계획으로 올해 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입장료는 14달러부터 시작됩니다.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김지연 기자